디올 바비 이스트-웨스트 백 내돈내산 후기 최근에 디올에서 '바비 이스트-웨스트 백'을 구입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처음 바비 이스트 웨스트 백을 봤을 때 첫인상은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하다'였던 것 같습니다. 디올의 특유의 로고 디자인이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도 과하지 않아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송아지 가죽 재질로 실제로 만져보면 퀄리티의 차이를 느껴집니다. 또한, 이스트-웨스트 백이라는 이름처럼 좌우로 넓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핸드폰이나 작은 소지품들을 충분히 담을 수 있었습니다. 스트랩의 길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짧은 크로스백 느낌으로 착장 가능하고 당연히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구입할 때 색상에 대한 고민을 무지 했지만 가장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움 자체로 뿜뿜인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참.. 2023.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