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내돈내산 후기

보습크림으로 추천받은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를 구입해 보았다.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는 특히 평소 피부 트러블이 있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저자극으로 쓸 수 있다고 해서 구입하였다. 

 

 

 

하일루론산, 글리세린,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보습에 뛰어나고 구리, 아연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손상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피부 보호와 수리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피부 재생과 보호, 보습 효과가 뛰어나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좋은 보습 크림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직접 사용해 보니 무향의 하얀색의 크림이다. 피부에 잘 흡수되고, 쫀쫀한 피부결을 느낄 수 있었다.

 

건조한 날에는 듬뿍 발라도 좋을 것 같고, 여름과 같이 습한 날에는 끈적이는 감이 조금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피부에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고 보습이 충분히 되는 느낌이다. 평소 피부가 건조하다면 겨울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에도 듬뿍 발라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바이오더마는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로,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습과 영양을 돕는 클렌저,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등 스킨케어 제품이 있다.

 

제품 라인에는 Sensibio, Hydrabio, Seblum 및 Ciablo가 있는데, 내가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Ciacblo 라인이다. 

 

예민하고 피부트러블 많고 상처 잘나고 극 예민한 피부를 가진 나에게는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또 부지런히 발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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