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사우스케이프 점심 후기 남해에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사우스케이프에 점심식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 식사만 하는 경우 예약이 꼭 필요하고, 자동차 번호도 미리 식당 측에 알려 주어야 했다. 사우스케이프 정문에서 자동으로 번호 인식하여 출입할 수 있었다. 배용준이 결혼한 곳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기도 하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찾는다면 이곳 남해 사우스케이프와 남해 아난티 두 곳이 남해에서는 유명한 것 같다. 사우스케이프 들어가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남해 바다를 멋있게 끼고 있는 링크스 골프장 뷰였다. 날씨 좋은 봄날 이어서 그런지 더욱더 멋졌다. 골프장이 유명한 곳이다보니 아무래도 점심만 먹으러 온 사람들 보다는 티오프 전/후 식사하는 분들이 더 많았다. 뷰가 너무 좋아서 꼭 한번 골프 치러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2023.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