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셀렉타 캐비어 감자칩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서 가끔 마트에서도 보이고 사 먹을 수 있었는데, Inessence에서 나온 블랙 캐비어는 말레이시아 마트에서 처음 봐서 구입해 봤다.
비싼 캐비어는 자주 못 먹어도 캐비어 향이라도 느낄 수 있는 감자칩이라도 플렉스 하면서 먹어보는 심정이랄까. ㅎㅎㅎ
먹어보니 맛있다. 캐비어 향이 꽤 강하게 난다. 안주로 먹기 정말 좋을 것 같다. 125g이어서 양이 좀 적어서 금방 다 먹게 되는 부분이 좀 아쉬웠지만 맛있었다.
g당 가격 따지면 그냥 갑자칩 과자 가격 치고는 사실 비싼 편이다.
찾아보니 Inessence에 트러플 버전 감자칩도 있는 것 같다. 히말라야 솔트 감자칩도 있었다. 마트 다니다가 보이면 또 먹어봐야지...
아 그리고 Inessence Golden Crisp 감자칩은 스페인 브랜드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말레이시아에 수입 과자 브랜드는 정말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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