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도 여행 중 제주 올레길 7코스를 방문했다. 제주 올레 7코스는 제주도의 유명한 해안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외돌개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코스는 서귀포시의 올레시장에서 시작하여 월평 올레까지 이어지며, 총길이는 약 17.6km로, 보통 4~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우리는 17.6km를 다 돌지는 않았고, 외돌개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마음 내키는 데 까지 갔다가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즐겼다. 왕복으로 6킬로 정도 걸은 것 같다.
올레 7코스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걷는 루트로, 코발트색 바다와 검은색 현무암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올레길로 특히 더 유명하다.
특히 이 올레길 코스는 외돌개와 쇠소깍을 지나며, 이 두 명소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임.
외돌개 주차장으로 가면 유료주차장이 있고,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 솔직히 두곳의 차이점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무료 주차장에도 차가 많이 없어서 무료 주차장에 어렵지 않게 주차하였다.
외돌개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조금 걸으니 얼마 되지 않아 머지않아 외돌개를 바로 볼 수 있었다. 사진보다 훨씬 더 멋있고 감동적이었다.
외돌개는 기암괴석으로, 혼자 바다에서 우뚝 솟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바위는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제주 올레 7코스는 난이도 면에서 보통 정도로 볼 수 있다. 7코스는 해안선을 따라 가는 경로로, 대체로 평탄하고 걷기 쉬운 편이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약간의 오르막길이나 노면이 불규칙한 곳도 있습니다.
길이가 약 17.6km에 달하므로, 거리 자체는 다소 긴 편에 속하지만, 중간중간에 경치를 감상하며 쉴 수 있는 곳이 많아 체력적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편.
일반적인 체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다.
7 올레길 걸으면서 볼 수 있었던 대륜명소 12경 안내도. 시간 여유가 있으면 천천히 하나씩 둘러보아도 매우 좋을 것 같았다.
제주 올레 7코스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제주의 전통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많은 관광객과 트레킹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코스 중 하나이다.
제주 올레 7코스는 경치가 좋고 비교적 걷기 편한 편이어서 초보자부터 경험 많은 트레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특히 더 좋은 것 같다.
걷기 좋은 날씨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찾아 제주도의 만끽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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