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 메이플 시럽의 차이점, 칼로리는?

순수한 메이플 시럽은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들어지고, 꿀은 꽃을 통해 꿀벌이 모아집니다.

 

꿀과 메이플 시럽 모두 비슷한 질감과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고, 천연 감미료로서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서로 다른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양 성분의 차이점

 

칼로리의 경우, 꿀이 메이플 시럽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꿀 1 테이블스푼에 64칼로리, 같은 양의 메이플 시럽에는 52칼로리를 포함합니다.

 

 

설탕에 있어서도 차이가 납니다. 같은양의 메이플 시럽은 13.5g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그중 12.4g은 복합당인 자당입니다.

 

반면 꿀에는 17.4g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그중 17.3g은 과당입니다. 혈당 지수는 메이플 시럽이 54로, 꿀의 58에 비해 낮습니다.

 

 

반면 지방의 경우, 꿀에는 지방에 없습니다. 메이플 시럽에는 매우 소량 포함됩니다.

 

또한 꿀에는 더 많은 비타민 B-6 및 C를 포함하지만 메이플 시럽에는 이러한 비타민 프로파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메이플 시럽에는 비타민 대신 철, 칼슘, 아연 및 칼륨과 같은 미네랄을 포함합니다.

(내용 출처: www.treejuicemaplesyrup.com)

 

 

꿀과 메이플 시럽은 비건?

 

메이플 시럽은 나무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비건입니다. 반면 꿀은 이에 대해 다른 의견들이 있습니다.

 

꿀은 꿀벌에 의해 생산이 되기 때문에 꿀은 비건이 아니라고 보기도 합니다.

 

 

메이플 시럽 보관 방법

 

개봉하지 않은 메이플 시럽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적절한 용기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봉한 메이플 시럽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꿀의 보관 방법

 

꿀은 기본적으로 상하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역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합니다. 그러나 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정화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뜨거운 물이 담긴 용기에 넣어 녹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꿀이 결정화되는 것을 피하려면 실온에 보관하면 됩니다.

 

 

어느 것이 더 건강에 좋을까?

꿀과 메이플 시럽 모두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지방 함량의 경우 꿀이 조금 더 낮기는 하지만 의미있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칼로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무향을 포함한 메이플 시럽과 꽃향을 머금은 꿀에 그 향과 맛에 차이가 있으며, 팬케이크 같은 빵 종류에는 메이플 시럽을, 차와 뜨거운 음식에는 꿀을 주로 사용합니다.

꿀과 메이플시럽 모두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당을 포함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용 출처: www.treejuicemaplesyr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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