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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쿠알라룸푸르 Thirty 8 레스토랑 (조식, 디너) 그랜드 하얏트 쿠알라룸푸르 “Thirty 8” 그랜드 하얏트 쿠알라룸푸르의 조식은 호텔 38층에 있는 Thirty 8 레스토랑이나 1층에 있는 또 다른 식당에서 할 수 있다고 체크인 할때 안내를 받았었다. 보통 고층에 있는 breakfast를 먹을 수 있는 곳은 클럽라운지 경우 였던 거 같아서, 어느 곳이 메인 조식당이냐고 했더니 38층이라고 직원이 설명해 주었다. 이때 체크인할 때만 해도 그랜드 하얏트 KL 호텔의 시그니처가 이 Thirty 8 식당이라는 정보 조차 없이 그냥 간거 였음... ㅎㅎㅎ 투숙 후기 (아래 링크) 에서도 적었지만, 이 호텔의 메인 로비는 39층에 있다. 그리고 38층이 Thirty 8이라는 이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오전에는 breakfast, 오후, 저녁 시간에도 KLCC.. 2020. 12. 7.
만다린 오리엔탈 KL 컨티넨탈 레스토랑 모자익 Mosaic 만다린 오리엔탈 KL 컨티넨탈 레스토랑 모자익 Mosaic 만다린 오리엔탈 쿠알라룸푸르 호텔에 머무르면서 호텔 1층에 있는 모자익 (Mosaic) 레스토랑에 아침 식사 겸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 묵기 전에 사람들한테 조식이 잘 나온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막상 가보니 음식도 음식이지만 인테리어가 참 예쁘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살짝 웅장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테이블, 체어도 매우 편안했어요. KLCC 공원을 바라보고 있는 식당이라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뷰도 나쁘지 않았어요. 어느 자리에 앉는지 크게 상관 없었지만, 창가 쪽 앉으려면 아침에 일찍 가는 것이 아무래도 확률은 높을 거 같아요. 부페 스타일이 요즘 같은 시기에 권장되지 않는 음식 서빙 방식이어서 호텔 조식을 어떤 .. 2020. 11. 29.
스페인 요리 전문점 Marta’s Kitchen @ 쿠알라룸푸르 스페인요리 전문점 Marta's Kitchen 아마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말해도 될 스페인 식당 Marta’s Kitchen 소개해 봅니다. 스리하타마스 시그니처 서비스 레지던스 건물 입구에 위치해 있어요. 스페인에서 온 부부가 직접 운영하고 레시피도 챙기는 식당이어서 찐 스페인 사람들도 맛있다고 얘기하는 곳이에요. 레스토랑 오너인 Marta 사장님이 직접 테이블 챙기는 곳이기도 하죠. 굉장히 유쾌하고 밝은 분이셨어요. :) 레스토랑 입구에 Bar가 크게 따로 있구요. 샹그리아 White, red 모두 있고, 기본 와인collection, Beer, 왠만한 alcohol, non-alcohol drink menu 는 다 있어요. 상그리아는 여러명이서 먹기에는 Jar로 주문하는 게 더 좋은 거.. 2020. 11. 16.
스테이크 전문점 Emily’s Steakhouse @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쿠알라룸푸르 스테이크 전문점 Emily's Steakhouse 스테이크 정말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한달에 한 두번은 맛있다고 알려진 새로운 스테이크 전문점에 가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 로비층에 있는 Emily's Steakhouse에 다녀왔어요. 쉐라톤 임페리얼 호텔이 위치한 Jalan Doraisamy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아기자기한 맛집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죠. Emily's Steakhouse에서 식사 후 골목골목에 있는 맛집 구경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는 약간 잉글리쉬 펍같은 살짝 앤틱 느낌의 분위기었어요. 아늑하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기자기한 앤틱 소품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식당 홀이 아주 크지는 않기 때문에 원래는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 자리가 있다고 해요..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