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이 없는 차 (Tea) 종류 추천

카페인이 없는 차의 가장 좋은 점은 하루 중 언제든지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시는 시간과 상관없이 언제나 편안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원하는 만큼 오래 우려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3-5분 정도가 지나면 쓴맛이 나는 반면, 카페인이 없는, 예를 들어 허브티 같은 경우는 오래 우려내면 향이 더 강해집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에게는 카페인 섭취 시 두통과 수명 장애 등 부작용이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카페인이 없는 차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카페인이 없는 차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몇 가지 인기 있는 차 종류 소개합니다. (내용 출처: www.thewhistlingkettle.com)

히비스커스 차

 

우리나라 무궁화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꽃 색상이 더 붉은색에 가까운 히비스커스 차는 밝은 붉은빛의 차를 우려냅니다.

 

새콤 달콤하고 아이스티로 마시게 되면 청량감이 좋습니다.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커피맛과 유사한 진한 차를 만듭니다. 향이 강하고 흙 같은 맛이 나며 우유와 잘 어울립니다.

루이보스

루이보스는 홍차와 비슷한 맛이 나는 허브티입니다. 잉글리스 브렉퍼스트 티를 즐겨 마시지만 카페인을 피하고 싶다면 루이보스티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카페인은 없지만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페퍼민트차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아이스티로 마시면 시원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을 깨는데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카모마일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진정효과가 있는 카모마일도 카페인이 없는 대표적인 차 종류입니다.

 

불면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되기도 하는 카모마일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차 중 하나입니다.

 

생강차

 

카다멈이나 시나몬과 함께 향이 강한 차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Spicy 한 향의 생강차 역시 카페인 염려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차

 

홍차, 녹차, 우롱차, 얼그레이 등은 대표적으로 카페인이 포함된 차 종류입니다. 이러한 차 종류도 카페인 화합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 디카페인 제품으로 나온 제품들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에틸아세테이트가 포함된 화학 용매를 찻잎에 적용하여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도록 찻잎을 처리합니다.

 

에틸아세테이트로 디카페인 처리하는 경우 찻잎에 화학적으로 변화가 생기고, 잔류 물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고온 및 고압에서 카페인을 제거하기도 하는데, 잔류물 없이 카페인을 제거하여 에틸 아세테이트의 방법보다 조금 더 건강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두가지 방법 모두 그 과정에서 차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향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차의 고유의 향을 즐기기에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카페인이 많은 차 (tea) 종류

면역력을 높이는 차 (Tea)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