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모기퇴치제 3가지 재료

 

일부 자연 재료들은 천연 모기퇴치제로 활용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모기 퇴치제가 최상의 장기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화학제품보다 저렴하고, 독성이 덜합니다.

 

또한 모기퇴치제가 제품이 없을 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천연 모기퇴치제가 될 수 있는 3가지 재료를 소개합니다.

 

레몬그라스

 

 

레몬그라스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도가 높은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식물입니다. 아로마테라피, 로션, 양초와 같은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레몬그라스는 또한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로도 유명합니다. 모기를 쫓아내는 천연 성분으로 알려진 천연오일인 시트로넬라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2011년 식물 기반 방충제 효율성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레몬그라스의 시트로넬라는 2.5시간 동안 모기를 쫓아낼 수 있는 강한 냄새가 있으며 모기가 피부에 닿는 것을 4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민감한 피부에 바를 경우 일부 사람들에게는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는 곤충 및 개미와 같은 가정용 해충 퇴치제로 자주 사용되는 천연 성분 중 하나입니다.

 

많은 곤충은 커피 냄새를 좋아하지 않으며 모기도 그중 하나입니다. 커피 찌꺼기는 매우 강한 냄새가 나며, 이를 태우면 더욱 강해집니다.

 

 

집에서 커피 찌꺼기를 사용해 모기 퇴치제를 만들려면 서늘한 곳에서 완전히 건조된 커피 찌꺼기를 알루미늄 포일로 덮은 그릇이나 접시에 놓습니다.

 

그런 다음 커피 찌꺼기가 타서 연기가 날 때까지 불을 붙입니다. 연기기가 나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벌레를 퇴치하면 됩니다.

단 불 사용해야 하므로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늘

마늘은 모기가 흡수하는 경우 모기에게 독성이 됩니다. 따라서 마늘 기반으로 된 천연 모기 구충제는 모기와 성가신 곤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을 활용해서 다량의 마늘을 섭취하거나 몸에 마늘 향이 나면 모기가 물고 싶지 않은 그런 신체가 됩니다.

마늘로 만든 스프레이는 짧은 기간 동안 모기를 퇴치하는 데에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마늘 향이 사라지면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