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마시는 여러가지 방법 (니트? 온더락? )

위스키를 즐기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얼음이나 물을 추가하기도 하고 그냥 마시기도 합니다. 또한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을 지칭하는 여러 단어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이트, 니트

 

얼음 없이 실온의 위스키 자체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스트레이트 (Straight), 니트 (Neat)로 표현합니다. 

 

위스키는 브랜드, 생산 지역, 숙성 방법에 따라 다양한 풍미 프리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위스키 자체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약간의 물 추가하기 

 

약간의 물을 넣어 위스키를 즐기기도 합니다.  물을 조금씩 추가하며 내가 원하는 맛에 도달하도록 추가해야 하는 물의 양을 찾습니다. 이렇게 평소 위스키에 추가하는 물의 양을 정하게 됩니다. 

 

얼음은 위스키의 맛을 무디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위스키에 얼음대신 물을 넣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차가운 위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여전히 얼음이 좋은 옵션이 될 것입니다. 

 

 

온더락 (On the Rocks)

 

위스키를 온 더락으로 즐기는 경우 작은 얼음 대신 큰 얼음 조각 하나에 위스키를 부어 마십니다. 작은 얼음을 사용하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물이 희석되어 위스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을지 모릅니다.

 

온 더락의 큰 얼음은 천천히 녹기 때문에 위스키를 천천히 충분히 음미하는 동안 적당한 양의 물을 제공하게 됩니다.

 

큰 원형 모양의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온 더락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얼음틀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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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사워 (Whisky Sour) 

 

위스키를 사용해 칵테일을 만들어 마실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위스키 칵테일로는 위스키 사워 (Whisky Sour), 올드 패션드 (Old Fasioned)가 있으며, 그 외에 굉장히 다양한 위스키 음료가 있습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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