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말레이시아

이포 (Ipoh) 에서 꼭 먹어볼 음식 TOP 6

by ♥♥♡♡♥♥ 2021. 11. 20.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사이 중간 즈음 위치한 말레이시아 이포 (Ipoh) 는 특유의 맛있는 먹거리, 산과 바위가 많은 지형으로 깊숙한 동굴 등이 유명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영화 배우인 양자경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포에 들른다면 꼭 한 번 먹어볼만한 음식 공유해 봅니다.

 

 

이포 화이트 커피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한 화이트 커피가 시작된 곳이 바로 이곳 이포 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화이트 커피나 체인점에서 마셨던 화이트 커피와는 또 다른 훨씬 더 구수한 오리지널 화이트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곳으로는 Sin Yoon Loong, Nam Heong White Coffee등이 있습니다.

원래는 말레이시아 특유의 도자기 커피잔에 담아 나오지만, 코로나로 Take away로만 운영하여 이렇게 종이컵이나 봉지에 담아서라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그타르트 (Egg Tart)

 

갓 구운 에그타르트를 구입하려고 줄 서서서 대기하는 행렬이 낯설지 않은 곳이 이포이기도 합니다.

 

원래 포루투칼 디저트로 알려져 있는 에그타르트이지만, 이포에서 맛 볼 수 있는 에그타르트는 에그타르트 겉면이 불에 그을리지 않은 아시아 스타일 에그타르트 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Nam Heung White coffee 에서 이 에그타르트 역시 유명하여 특히 주말에는 긴 대기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Salted 치킨

 

이포 Old town 쪽 식당가를 가면 이렇게 종이에 싸여져 음식을 볼 수 있는데 Ipoh Whilte Salted Chicken 이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살짝 짭자름하게 간이 되어 있는 종이에 싸여 구워진 치킨인데, 살이 굉장히 부드럽고 육즙이 머금어져 있습니다.

 

쿠알라룸프르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메뉴이므로 이포에 들른다면 한번 쯤 시도해 볼만 합니다.

 

이포 과자, 스낵

 

이포 여행을 가면 선물로 꼭 사서 가게 되는 것이 이포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입니다.

 

Jalan Yau Tet Shin 거리와 근처 Old town거리에 이포의 다양한 스낵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달콤한 필링이 있는 과자부터 짭짤 달콤한 고기 필링이 들어있는 과자, 정말 이름과 종류가 다양해 구경하고 맛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땅콩 강정

 

땅콩으로 만든 강정인데, 숍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곳 같은 경우 줄을 서서 대기해서 사야할 만큼 현지인, 관광객들이 다량으로 많이 구매해 가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줄서서 구매하는 모습

 


우리가 알고 있는 땅콩 강정 맛과 비슷하고 땅콩이 굉장히 구수하고 향이 좋습니다.

 

Sin Weng Fai Peanut Candy Shop이 늘 사람이 북적이고 땅콩 강정 구매를 위해 대기하는 사람이 늘 많은 곳입니다.

 

치킨라이스

 

마지막으로 뭐니뭐니해도 이포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치킨라이스 입니다.

 

아마도 이포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먹고 와야 한다면 치킨라이스를 꼽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포에는 치킨라이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숙주 나물도 유명합니다.

 

숙주 나물도 꼭 함께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먹던 것 보다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낭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TOP 5

페낭은 말레이시아 내에 중국계 문화가 많이 자리 잡은 도시이고 그 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페낭을 방문한다면 이 특유의 식도락이 빠질 수 없다. 예전에 백종원 님이 페낭

almond-gourmet.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