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미니 프레첼 초콜렛을 이번에 출국하면서 롯데 인터넷 면세점 통해서 구입해 보았다.
가볍게 한두박스씩 지인들에게 선물을 주면 좋을 만한 아이템을 인터넷 면세점에서 찾다가 가격도 괜찮고 구매후기도 좋아서 구매하게 된 경우 였는데 알고 보니 꽤 인기 있는 면세점 초콜렛이라고 한다!
미니 프레첼에 초콜렛을 입힌 과자인데, 살짝 짭조름한 프레첼과 달콤한 초콜렛의 콤비가 꽤 괜찮았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금방 다 먹을 것 같은 그런 맛이다. 회사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면 일하면서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았다.
1박스에 71g으로 박스가 크거나 양이 많지는 않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아 먹으면 기분좋게 달달구리 섭취할 수 있는 그정도!
그리고 고디바 GODIVA 이름이 주는 특유의 고급스러움도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6박스만 주문 했는데 어쩌다 보니 집에서 가족들하고 다 먹어버렸다.
박스가 크지는 않지만 다량으로 면세점에서 사면 여행하면서 들고다니기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꼭 면세점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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