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퀴노아의 5가지 사실

슈퍼푸드로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인 퀴노아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고단백 고영양, 항산화 작용 등 잘 알려진 건강상 효능 이외에도 조금은 덜 알려진 퀴노아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공유해 봅니다. (원문 참고: www.shape.com)

 

1. 퀴노아는 사실 곡물이 아닙니다.

 

체중 감량 등을 위해 쌀이나 탄수화물 대신 곡물처럼 퀴노아를 요리하고 먹지만 식물학 적으로 말하면 퀴노아는 시금치, 비트와 가까운 식물입니다.

 

우리가 먹는 퀴노아의 부분은 실제로 쌀처럼 조리된 씨앗이기 때문에 퀴노아에는 글루텐이 없습니다. 자란 퀴노아의 나뭇잎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퀴노아는 완전한 단백질입니다.

 

퀴노아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는 완전한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몸에서 스스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단 하나의 자연식품으로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공급하는 것인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퀴노아를 생각할 만큼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3. 퀴노아는 종류가 100가지가 넘습니다.

 

Whole Grains Council에 따르면 약 120개의 퀴노아 품종이 일려져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퀴노아는 흰색, 붉은색 검은색의 퀴노아이며, 화이트 퀴노아가 그중 널리 판매됩니다.

 

레드 퀴노아는 요리 후에도 형태가 잘 유지되어 샐러드 같은 식사에 더 자주 사용됩니다. 

 

 

4. 퀴노아는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말려져 있는 씨앗 자체를 씻지 않으면 쓴 맛이 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마트에서 유통되는 퀴노아는 이미 헹구어져 대부분 판매되고 있지만, 그래도 섭취 전에는 한번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5. 퀴노아에 있는 곱실거리는 꼬리

 

퀴노아를 요리하면서 보이는 곱실 거리는 꼬리처럼 생긴 부분은 퀴노아 종자에서 나온 배아이며 먹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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